세븐일레븐 '도시락 필수 반찬' 한도초과 도시락 선봬
한도초과 간편식 브랜드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일 '도시락의 필수 반찬은 무엇인가'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한 고객 맞춤형 도시락 '한도초과 고민할필요없는도시락'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객 설문조사에서 '필수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꼽은 반찬들을 엄선하여 백미밥을 기본으로 김치제육, 소시지, 닭강정, 포자만두, 소시지전, 메추리알장조림 등 8가지 인기 반찬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지난 3일에는 '한도초과 몬스터3단버거'를 선보였다. 이름 그대로 대용량으로 출시하여 기존 편의점 최고 중량 햄버거보다 35% 가량 용량을 키웠다. 두툼한 불고기 패티 2장에 신선한 소스와 야채를 듬뿍 넣은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20일에는 닭가슴살을 튀긴 대만 대표 길거리 음식인 '한도초과 대왕지파이'도 선보인다. 출시기념으로 음료 증정과 함께 모바일앱 당일 픽업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한도초과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9월 한 달간 한도초과 시리즈를 포함한 주요 간편식 구매 시 음료나 생수를 증정하며, 한도초과 기사식당바싹불고기도시락 등 도시락 4종은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농협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또한 한도초과 옛날통닭도 모바일앱이나 카카오페이머니 구매 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는 지난 7월 '기사식당바싹불고기도시락'을 첫 선 보인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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