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타바스코와 함께하는 시푸드 시즌 시작

제철 시푸드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협업…다채로운 메뉴 선보여

(이랜드이츠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랜드이츠(366650)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는 전국 매장에서 타바스코와 협업한 '시푸드 시즌'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시푸드 시즌은 매년 큰 인기를 끄는 기획으로, 올해는 '폴링 인 시푸드(Falling In Seafood), 우리가 사랑한 제철 시푸드'를 콘셉트로 준비됐다.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타바스코는 1868년 미국 매킬레니 사에서 시작된 핫소스 브랜드로, 소스의 맵기 단계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애슐리퀸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타바스코 오리지널 핫소스 △치포틀레 소스 △스콜피온 소스에 다음 달 출시 예정인 할라페뇨 핫소스까지 4종을 샐러드바 소스 샘플러에 배치했다.

시푸드 샐러드바 메뉴는 △보일링 시푸드 △하리사 피쉬 필렛 위드 타바스코 핫소스 △홍콩 타이푼 쉘터 크랩 등 10종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요리인 보일링 시푸드는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으로 풍미를 더했다.

디저트도 제철 무화과를 활용해 △무화과 쇼트 케이크 △피그 피그 플랫 브레드 △무화과 쫀득쿠키 △무화과 쉬폰 샌드 4종을 선보인다. 별도 주문 메뉴로는 타바스코 치포틀레 소스를 곁들인 서프 앤 터프 스테이크가 마련됐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매운맛과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시푸드 시즌을 맞아 타바스코와 협업했다"며 "4단계 핫소스를 메뉴와 취향에 맞게 조합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오는 19일 신규 매장인 애슐리퀸즈 장안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