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재미 극대화"…맘스터치,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 출시

버터소금빵피자 두 번째 라인업

(맘스피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는 최근 론칭한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업의 두 번째 신메뉴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맘스피자만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특제 '버터밀크소금도우'에 통새우, 그릴드 옥수수, 감자칩 플레이크 등 토핑을 듬뿍 올린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7월 출시된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에 이은 버터소금빵피자 라인의 두 번째 메뉴다. 트러플 바질 알리고 피자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점당 피자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맘스피자는 버터소금빵피자 라인 신메뉴를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맛있는 피자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맘스피자는 오는 30일까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주요 배달앱에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바삭 옥수수 통새우 피자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친근한 재료와 더불어 이색 토핑과 비법 시즈닝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극대화한 신메뉴"라며 "앞으로도 맘스피자만의 차별화된도우와 토핑을 바탕으로 대표 '가심비' 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