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위한 천재적 발상"…동원F&B, 리챔 모델로 안성재 발탁

자체 개발 '디솔트 에이징' 공법으로 나트륨 함량 줄인 리챔 특징 강조

(동원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동원F&B(049770)는 미슐랭 3스타 출신 안성재 셰프를 캔햄 브랜드 리챔의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CF의 콘셉트는 '맛을 위한 리챔의 천재적 발상'이다.

동원F&B가 자체 개발한 나트륨 저감 소재 '디솔트 에이징'(Desalt Aging) 공법을 활용해 짜지 않으면서 차별화된 맛을 구현한 리챔의 특징을 강조했다.

동원F&B는 리챔 오리지널 CF와 함께 나트륨과 지방을 모두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케첩과 계란을 한 캔에 담은 신제품 '리챔 오믈레햄'의 CF도 공개했다.

또한 TV CF를 시작으로 메이킹 필름, SNS 숏츠 등 후속 영상을 공개하고 ‘리챔 구매인증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전문성과 디테일로 잘 알려진 안성재 셰프를 통해 섬세한 기술로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리챔의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최정상급 셰프 안성재와 함께 리챔을 대한민국 대표 캔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