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돈 멜초 신규 빈티지 '돈 멜초 2022' 출시

제임스 서클링·와인 엔수지에이트 등 극찬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금양인터내셔날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돈 멜초'(Don Melchor)의 신규 빈티지 '돈 멜초 202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돈 멜초 2022는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99점, 와인 엔수지에이트(Wine Enthusiast) 95점 등 세계적인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22 빈티지는 최적의 기후조건에서 만들어졌다.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포도가 숙성하기에 유리했던 한 해로, 붉은 과일과 꽃 향이 지배적으로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시작해 풍성한 풍미로 가득 차며, 뛰어난 집중도와 탁월한 에너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와인을 느껴볼 수 있다.

2022 신규 빈티지는 출시 직후, 쵸이닷 총괄 매니저이자 국내 TOP 소믈리에 조내진 소믈리에의 대표 시그니처 페어링에 선정됐다. 오는 9월 2일에는 스타 셰프 최현석과 쵸이닷에서 페어링 디너를 선보일 예정이고 또한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돈 멜초는 매년 와인 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돈 멜초 2021'은 2024년 와인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불어 와인스펙테이터 TOP 100에 9회, TOP 10에 4회나 선정됐다.

금양인터내셔날 브랜드 매니저는 "돈 멜초는 매년 와인업계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와인으로 2022빈티지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와인 애호가들도 만족할 만한 와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