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1인 컵빙수 850만개 팔렸다…다음달 3일까지 할인 판매
'팥빙∙망빙 파르페' 피날레 감사 할인 이벤트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가MGC커피가 디저트 메뉴 '팥빙 젤라또 파르페&망빙 파르페' 등과 여름 시즌 2 메뉴가 다음달 3일 판매 종료를 앞둔 가운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메가MGC커피의 빙수 파르페는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컵빙수 형태의 편의성·팥 젤라또와 믹스 시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850만 개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 시즌의 대표 메뉴인 팥빙 팥빙 파르페는 팥 젤라또 대신 떡과 믹스시리얼 양을 늘려 더욱 풍성해진 토핑을 제공했으며 팥빙 초코 젤라또 파르페는 초코 젤라또를 활용해 진하고 쫀득한 식감을 강조했다.
또 망빙 파르페는 달콤한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 믹스시리얼이 조화를 이루며 망고요거트 스타일의 상큼한 디저트를 완성하며 호평받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동안 고객들의 큰 성원과 애정 덕분에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맛으로 매 시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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