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먹고 시타하러 가자"…롯데웰푸드, 롯데자이언츠와 팬 이벤트

가나 제품 중 1개 이상 구매 후 영수증 인증하면 경품

(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야구팬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경품에는 △시타 기회 및 중앙탁자석 티켓(1명) △응원탁자석 티켓(5명) △롯데자이언츠 스페셜 유니폼(10명) 등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티켓 당첨자는 다음 달 20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1등에 추첨된 참여자는 사직야구장 그라운드를 직접 밟고 시타자로 나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는다.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순간으로, 함께 증정되는 중앙탁자석 티켓은 최대 3명까지 동반이 가능해 가족·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응원탁자석 티켓 당첨자 역시 최대 3명을 동반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가나가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고 신선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