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케플러 팝업…앨범구매시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 증정

7집 미니앨범 버블검 컴백 기념

(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7집 미니앨범 '버블검'(BUBBLE GUM)으로 컴백하는 걸그룹 케플러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부터 동대문던던점(서울 동대문 소재)과 종로재동점(서울 종로구 소재)에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꾸리고 앨범 판매를 시작한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주문 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케플러 앨범 구매 시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 (1장)을 기본 제공하고, 오프라인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6명에게 사인 폴라로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사인 앨범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케플러 앨범 판매와 함께 23일부터 케플러 상징 컬러를 활용한 가죽파우치에 튜브형 풍선껌과 멤버들의 랜덤 포토카드 (1장)을 동봉한 '케플러버블껌기획팩'을 3만 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8월 한 달간 K-POP 아이돌 팝업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주차 아이콘(icon)의 멤버 김진환’을 시작으로 2주차 8인조 보이그룹 이펙스(EPEX), 3주차 6인조 걸그룹 메이딘(MADEIN) 팝업 행사를 마무리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