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더 빅토리아'·'하늘보리' 등 네이버 강세일 프로모션

오는 31일까지 인기 제품 최대 56% 할인 제공

(웅진식품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웅진식품(011350)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웅진식품 강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열리며, 자사 인기 제품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에는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 스테디셀러 '하늘보리', 제로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초록매실' 등이 포함됐다. 일별로 선착순 발급되는 쿠폰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더 빅토리아'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토마토 바질 소다', '오리엔트 소다', '샴페인향 소다'도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토마토 바질 소다'는 달콤한 맛에 바질과 토마토 향을 더한 독특한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다. 출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초회 생산분이 품절된 바 있어 이번 행사에서도 관심이 예상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여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소비자분들이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한정판 '더 빅토리아'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