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2Q 영업손실 224억…300억 상생지원금 반영 영향(1보)
매출 741억 원, 전년 대비 35% 줄어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22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이 99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26% 감소한 수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줄었다.
당기순손익은 238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0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같은 실적은 300억 원의 상생지원금이 2분기에 모두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