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문화공간 이음, 농림축산식품부 손잡고 8월 한식콘서트 개최
박성배 셰프 '온지음, 온전히 짓다' 주제 강연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한식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최·주관하는 '8월 한식콘서트'를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의 수석연구원 박성배 셰프가 연사로 나서 '온지음, 온전히 짓다'를 주제로 변화하는 전통의 흐름과 그 맥을 잇는 현대적 해석을 소개한다.
행사는 온지음과 전통문화연구소, 맛공방, 한식 레스토랑 등 한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한식콘서트는 매월 한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한식의 가치와 문화적 깊이를 시민과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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