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LG전자·바디프랜드·로보락' 가전 특가 판매

11~13일 8월 '월간 십일절' 진행

(11번가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 동안 8월 '월간 십일절'을 열고 LG전자·바디프랜드·로보락 등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각 방송은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라이브11)'을 통해 진행되며, 실시간 제품 시연과 주요 기능 및 특장점 소개 등 콘텐츠들도 제공된다.

먼저 11일 오후 7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신 플래그십 모델 'S9 MaxV Ultra'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날 오후 8시 '바디프랜드' 라이브 방송에선 헬스케어로봇 '팔콘i'를 최대 혜택 적용 시 48% 할인된 가격에, 1인용 마사지 소파 '파밀레C'는 40% 할인해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인기 모델의 공식 리퍼브 제품들도 최대 61%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LG전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탁기·건조기 세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뷰II 에어컨 2in1 등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들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라이브 방송, 타임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각종 쇼핑 코너들을 적극 활용해 십일절만의 풍성한 구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