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현대카드 M포인트 70% 사용 프로모션 진행

포인트로 즐기는 똑똑한 소비…전국 매장서 9월까지 이용 가능
'투썸 말차' 포함 인기 메뉴에 적용… 50%→70로 혜택 확대

(투썸플레이스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현대카드와 함께 9월까지 M포인트를 최대 70%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커피·디저트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적립·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7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고객 호응에 힘입어 올여름 역대 최대 규모로 혜택을 확대했다. 이번 혜택은 특히 '스마트 소비족'의 가격 대비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투썸 말차' 시리즈(아이스 말차, 말차 크림 라떼, 스트로베리 말차 라떼)를 포함해 '떠먹는 말차 아박', '샤인생'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에 M포인트를 적용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이용이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인기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M포인트 50% 사용 혜택을 두 달간 70%로 확대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