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익일배송"…롯데웰푸드 푸드몰, '내일받기' 서비스 도입

HMR·육가공 제품 늦은 밤 주문해도 일주일 내내 내일 배송

(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서 오늘 주문하고 내일 받아보는 '내일받기'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내일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말을 포함한 일주일 내내 익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 가정간편식(HMR) 및 육가공 등 일부 카테고리 제품을 평일 기준 밤 12시 이전, 주말 기준 밤 10시 이전까지 구매 완료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보게 된다. 내일받기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며 1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또 파스퇴르 위드맘 등 영유아식 카테고리 제품은 내일받기 서비스가 아닌 공장 직배송(주 5일 배송·주말 제외)을 통해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다. 공장에서 생산한 신선한 파스퇴르 브랜드 제품을 고객 집 앞까지 직배송해 품질과 신선함을 보장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롯데웰푸드 푸드몰의 내일받기 서비스로 식사이론·의성마늘햄 등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 제품들을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향후 내일받기 서비스와 연계한 롯데웰푸드 푸드몰만의 차별화된 기획전을 꾸준히 전개하며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