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더현대 서울에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 오픈

한정판 콜라보 굿즈 등 25종 판매,

(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이달 25일부터 8월 6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장은 약 100평 규모로 주토피아 캐릭터 피규어들이 전시된 DP존, 유니폼 전시존, 타투 및 캡슐토이 체험존, 캐릭터 테마의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인 25일에는 BGF리테일 민승배 대표,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현대백화점 정지영 사장, 디즈니코리아 김소연 대표 등이 참석해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주토피아를 주제로 K리그가 디즈니코리아와 진행하는 최초의 협업이다.

판매 제품은 주토피아 캐릭터들로 디자인한 'K리그-주토피아' 콜라보 한정판 굿즈 25종과 CU 단독 운영 K리그 완구 3종이다.

CU의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린팅박스 기계를 사용하면 K리그 구단별 디자인을 적용한 포토카드 및 포스터 등을 선택, 출력해 나만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

박종성 CX본부장은 "편의점의 고객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K리그-주토피아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