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 전자음악 기반 프로젝트 '전율' 개최
7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려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KT&G 상상마당 춘천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뮤직아트센터의 열 번째 프로젝트 '전율'(電律)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매거진 콘셉트를 입힌 전시·공연·교육·팝업스토어 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자는 아날로그·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관객의 움직임을 통해 음악적 경험을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또 전자음악 관련 실습-창작-퍼포먼스 연계를 잇는 강의를 듣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전자음악 아티스트 '씨피카'(CIFIKA)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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