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여름에 찾아온 사계절 특가전'…"최대 90% 할인"

대현 여성의류 비롯, 역시즌 다운 특가 등 마련

(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여름에 찾아온 사계절 특가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대현 여성의류를 최대 85% 할인하며, 모조에스핀와 CC콜렉트·주크도 할인에 나선다.

헤지스 종합관은 남성·여성·골프웨어 S/S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틸버리는 블라우스·원피스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탑클라이머가 기능성 티셔츠, 바지·자켓을 균일가로 선보인다. 엠할리데이와 프로젝트엠도 티셔츠·반바지 등을 초특가 판매한다.

1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지컷 사계절 상품 스크래치 제품을 80~90% 할인한다. 3관 1층 럭셔리부띠끄에서는 인기 명품 브랜드의 특가 기획전이 진행된다.

2관 1층 아웃도어 전문관은 역시즌 구스다운을 특가로 선보이며 3관 2·3층에서는 SPA 브랜드의 시즌오프 세일을 운영된다. 3관 5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블랙야크키즈와 네파키즈가 각각 이월 및 신상품 다운을 50% 할인한다.

3관 9층 모던하우스는 19일 단 하루 '썸머 쇼핑 데이'를 열고, 리빙 상품 20%, 가구 1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은 21일부터 8월 3일까지 바캉스 아이템을 최대 87% 할인하며, 7월 21~27일까지 일부 상품 대상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