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앱으로 주문하면 혜택이"… bhc, '더위극伏 프로젝트' 전개

모바일 쿠폰부터 프리미엄 경품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

bhc 자사앱 '더위극伏 프로젝트' 이벤트 포스터.(bhc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자사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철 맞춤형 이벤트 '더위극伏(복) 프로젝트'를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bhc 자사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하면 응모 가능하며,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경품은 리모와 캐리어(1명)를 비롯해 △하나투어 50만 원 상품권(3명) △bhc 모바일 금액권 3만 원권(100명) △1만 원권(500명) 등 모바일 쿠폰부터 여름철 휴가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폭넓게 준비해 실용성을 더했다.

bhc는 자사앱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전예약 기능 '뿌리오더'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뿌리오더는 자사앱 회원 중 VVIP 등급인 '뿌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매장 운영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bhc 관계자는 "이번 더위극伏(복)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고객들이 더 즐겁게 bhc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자사앱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