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우동0410,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여름 신메뉴 3종 출시

대가초계면 2종과 푸짐한 제육돈까스로 여름 시즌 공략

(더본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은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여름 시즌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전우동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대가초계면(물&비빔) 2종'과 '제육 돈가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대중적인 맛을 연구해 온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대가초계면과 대가초계비빔면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시원한 닭고기 냉국수 '초계면'을 역전우동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특제 겨자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고명을 중심으로 대가초계면은 살얼음 육수와 김가루를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대가초계비빔면은 매콤달콤한 비빔소스와 어우러져 한층 더 자극적인 여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제육 돈가스'는 제육볶음과 돈가스를 한 접시에 담아 두 가지 인기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간편하고 푸짐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자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신메뉴 3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