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굽네 장각구이' 광고 시작 1주 만에 10만 마리 판매
캠페인 개시와 신제품 입소문 확산…일부 매장에선 품절 현상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가 광고 캠페인 시작 이후 1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굽네 장각구이는 지난 6월 말 출시된 후, 7월 1일부터는 공식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 개시와 함께 신제품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현상이 발생하고, 주문량이 급증하는 등 초반 흥행세가 뚜렷하다.
굽네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굽네 장각구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고 닭에서 가장 맛있는 부이인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루어진 큼직한 장각을 오븐에 구워낸 메뉴다.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굽네치킨은 '건강한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출시와 함께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으며 현재 공식 채널과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 광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장각구이가 출시 이후 높은 관심 속에 뜨거운 초기 반응을 이끌고 있어 내부에서도 고무된 분위기"라며 "맛있고 건강한 오븐요리 브랜드 굽네치킨을 대표하는 새로운 베스트셀러 메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 관리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통 강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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