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온라인몰 재단장…'신세계 아울렛 몰'로 탈바꿈
입점 브랜드 270여개 → 400여개 확대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자체 온라인몰 '신세계 아울렛 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온라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기존 온라인몰 '샵 프리미엄 아울렛'을 '신세계 아울렛 몰'로 리브랜딩 해 새롭게 선보인다.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사업과의 연계성을 갖추고 보다 직관적인 신규 명칭을 사용한다. 또, 기존에는 신세계 아울렛 앱(APP)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회원 전용이었던 반면 리뉴얼을 통해 포털 사이트에서도 검색 가능한 일반 몰의 형태를 갖췄다.
더불어 온라인몰 입점 브랜드를 지난해 270여 개에서 올해 400여 개까지 1.5배 늘린다. 특히 100여 개 인기 브랜드는 로그인 시 회원 전용으로만 특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아울렛 몰에서는 상시 기획전을 통해 연중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신세계 아울렛 몰에 특화된 신규 장르의 브랜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온-오프라인을 이어주는 ‘특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시즌별로 슈퍼 새터데이, 명절 프로모션 등 오프라인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하는 행사와도 연계하는 등 혜택을 확장할 계획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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