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여름철 맞아 '크림 패스트리' 2종 출시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쿨 브레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뚜레쥬르의 인기 라인업 중 하나인 페이스트리에 부드러운 크림을 가득 채워 파삭한 페이스트리의 식감과 버터의 풍미, 달콤한 크림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페이스트리 크림북'은 책장을 펼친 듯 얇고 바삭한 페이스트리의 결이 겹겹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 한 겹씩 쌓아 올린 페이스트리 결 사이로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고 페이스트리의 중앙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우유 생크림을 채워 더욱 풍미 깊다. 블루베리 잼도 함께 들어가 있어 마지막까지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삭 크림롤은 인기 디저트인 '크림브륄레'를 뚜레쥬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저트형 페이스트리다. 버터 풍미를 머금은 촉촉한 스타일의 페이스트리에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채웠다. 상단은 캐러멜라이저 된 달콤한 설탕 코팅으로 마무리해, 한 입 베어 물면 파삭하게 깨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여름 뚜레쥬르의 페이스트리를 더욱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쿨 브레드로 선보이게 됐다"며 "뚜레쥬르와 함께 더운 날씨에도 달콤하고 특별한 디저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