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부대 위문품 후원
1억 4000만 원 상당 간식류 전달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육·해·공 3군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과자, 초콜릿 등 장병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류로 총 4만 7000여 개, 1억 40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된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위문품은 육군 15사단과 해군 1·2함대에 전달됐으며, 공군교육사령부에는 오는 26일 전달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금까지 육·해·공 군부대에 총 50여 회 위문품을 전달하며 약 5억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김상엽 세븐일레븐 운영수도권본부장은 "나라사랑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군인들을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