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보며 식사"…그랜드 조선 부산, 테라스 292 패키지 선봬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 메뉴 2종, 드링크 2잔 제공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 메뉴.(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그랜드 조선 부산은 야외 다이닝 공간에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세이버 앤 스테이: 테라스 292 익스피리언스'(Savor & Stay: Terrace 292 Experienc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21일 문을 연 야외 다이닝 공간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출시됐다.

여름 시즌을 맞아 100개 객실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부산의 디럭스 객실 및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시그니처 메뉴 2종, 소프트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를 제공한다.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데니쉬 번 사이에 한우 패티, 캐러멜라이즈 어니언, 체다치즈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데니쉬 버거'와 마리네이드한 부채살을 그래이비 소스에 볶아 폭신한 빵 사이에 치즈와 가득 얹은 '필리 치즈 샌드위치'를 제안한다.

이와 함께,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오픈을 기념에 제작된 머그컵 2개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