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행안부와 폭염 안전 캠페인 전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
수분 섭취·그늘 피하기 등 일상 속 안전수칙 전달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폭염 안전 공익 캠페인 광고'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폭염 대응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행동 가이드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더위가 오면 더 위험한 순간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목마를 때 수분 섭취 △햇볕이 뜨거울 때 그늘 피하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취하기 등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동아오츠카의 이온 음료 모델 '아일릿'이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하고, 여름철 올바른 수분 보충과 휴식의 중요성을 전파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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