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스페인 맥주 '담' 제조 발포주 '코퍼윅' GS25서 판매
스페인 최대 보리 산지 아라곤 보리 활용…소맥으로도 어울려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L&B는 '코퍼윅'(KOPERWIEK) 발포주를 전국 GS25 매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퍼윅'은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발포주 제품이다.
용량은 500mL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스페인 최대 보리 산지 아라곤 지방의 고품질 보리만 사용해 만들었다.
아라곤의 양질의 보리 원료가 구현하는 진하고 부드러운 맥아의 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거품, 청량한 탄산감과 함께 상쾌한 홉향이 어우러져 목 넘김이 일품이다.
또한 은은한 보리의 단맛도 지녀 단일 음용은 물론, 소주와 섞어 먹는 소맥으로도 잘 어울린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여름철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신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발포주 ‘코퍼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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