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치즈 페어링' 시즌 한 달간 150만 명 방문
시즌 2 돌입…신메뉴 6종으로 여름 외식 수요 공략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디저트 등 디너·주말 전용 메뉴도 운영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랜드이츠는 자사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시즌 방문객이 한 달 만에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치즈 페어링 시즌은 지난달 22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운영된 테마 시즌으로, 이달 21일까지 집계한 누적 방문객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
애슐리퀸즈는 올해 들어 딸기, 치킨에 이어 세 번째로 치즈 콘셉트 신메뉴를 선보였다. 시즌 1에서는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를 중심으로 치즈 특화 메뉴를 구성해 고객 반응을 얻었다.
이달 19일부터는 '치즈 페어링 시즌 2'를 시작하며 신메뉴 6종을 추가로 도입했다. 해당 메뉴는 △해시 브라운 미트 라자냐(주말 한정) △모차렐라 치즈볼(디너/주말) △흑미 크림 치즈볼(디너/주말) 등 치즈 메뉴 3종과, △썬골드키위 화이트 롤케이크 △썬골드키위 망고 케이크 △썬골드키위 피스타치오 밀푀유 등 과일 디저트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해시 브라운 미트 라자냐'는 해시 브라운과 미트 라구소스, 치즈의 조합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의 주력 메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많은 분이 치즈 시즌을 사랑해 주시는 만큼 더 풍성한 맛과 재미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시즌 2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기존 치즈 메뉴에 더해진 다채로운 메뉴로 지금 방문하시면 더 강력해진 치즈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지난달 30일 구의 이스트폴점에 이어, 이달 20일에는 이마트 목동점을 신규 오픈하며 매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