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패션·뷰티·리빙 대규모 할인 '스타일페스타' 론칭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정기 할인 프로모션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패션·뷰티 상품군을 중심으로 한 신규정기 프로모션 '스타일페스타'를 론칭하고 패션·뷰티 카테고리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일페스타는 시즌에 꼭 맞는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리빙 상품까지 엄선해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우선 하루에 하나씩 카테고리별로 ‘오늘의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21일 스케쳐스, 바닐라코, 3M △25일 보테가베네타, 아벤느, 매직캔 △26일 네파, 클리오, 불스원 등 11일 동안 총 33개의 인기 패션·뷰티·리빙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고물가에 특화된 초특가 쇼핑 코너도 마련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오전 9시 오픈하는 '선착순 특가딜'을 운영하고, 리빙 카테고리는 생필품들을 3900원, 5900원, 6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도전 최저가딜'을 운영한다.
뷰티 카테고리는 셀퓨전씨, 롬앤, 에스쁘아, 싸이닉 등 20개 인기 뷰티 브랜드의 화장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럭키박스'를 구성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초저가 화장품을 내세운 '선착순 특가'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패션·뷰티·리빙 상품에 적용 가능한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 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한다.
카테고리별 할인쿠폰도 추가해 뷰티 5000원 할인쿠폰, 리빙 3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ID당 1회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일부 뷰티 브랜드에는 최대 15% 카드사 할인 혜택도 더해진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지난달 패션·뷰티 전문관을 론칭한데 이어 이번에 정기 프로모션인 '스타일페스타'까지 오픈하며 올해 11번가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인 패션·뷰티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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