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지하철서도 '골든티켓 페스타'…바르사 티켓 쏜다
앱 접속 QR코드 포함해 2호선 13개 역사서 프로모션 진행
다음 달 4일까지 하루 196만 이용객 대상 브랜드 노출 강화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제너시스BBQ는 서울 지하철 2호선 13개 역사에 프로모션 스크린을 설치하고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 티켓을 증정하는 '골든티켓 페스타'를 홍보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BQ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BBQ앱 기존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에게 응모권을 제공하며, 치킨 구매 시에도 추가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스크린 설치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잠실역, 신도림역, 홍대입구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총 13개 역사 내 스크린도어에 진행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호선은 하루 평균 약 196만 명이 이용하며, 잠실역은 15만 6000명이 오가는 주요 거점이다.
설치된 스크린에는 BBQ앱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도 포함돼 있어, 현장에서 바로 앱을 다운로드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30년간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 스크린 설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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