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이지카이트'와 여름 감성 담은 콘텐츠 공개
포시즌 프로젝트 여름편…도시와 음악 잇는 브랜드 감성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골든블루는 자사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 '포시즌 프로젝트'의 여름 편을 공개하고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와 협업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시즌 프로젝트는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 감성에 어울리는 아티스트와 함께 플레이리스트를 릴레이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다. 지난 4월 정예원과의 봄 편을 시작으로 총 4편이 순차 공개되며, 이번 여름 편은 두 번째 시리즈다.
여름 편의 주인공 이지카이트는 허스키한 중저음과 자작곡 중심의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R&B 기반 싱어송라이터다. 2021년 데뷔곡 '느린마음'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발표하며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지카이트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다이버'(Diver)와 듀스의 '여름안에서' 커버곡을 선보인다. 지난 5일 선공개된 Diver는 잔잔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여름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본편 영상에서는 '여름안에서'를 이지카이트 특유의 음색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 여름 편은 청량한 계절감을 잘 표현한 콘텐츠로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가을, 겨울편에서도 브랜드의 감성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