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셀럽 쇼케이스' 론칭…모바일 라방 입지 굳힌다
9일부터 하지원·최시원 등 셀럽 CEO 릴레이 라방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CJ온스타일은 9일부터 19일까지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셀럽 CEO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뉴 셀럽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뉴 셀럽 쇼케이스'는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세계관과 메시지를 팬덤과 함께 소비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라방이다.
해당 콘텐츠에선 △9일 이사배의 메이크업 브랜드 '투슬래시포' △11일 심으뜸의 다이어트 푸드 브랜드 '비브리브' △12일 회사원A의 바디케어 브랜드 '미차이' △15일 닥터벨의 이너 뷰티 브랜드 '메디슨벨' △17일 하지원의 뷰티 브랜드 '파우치24' △19일 최시원의 '로그인유어데이' 등이 순차적으로 소개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셀럽 뿐 아니라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한 콘텐츠 커머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신규 프로젝트도 공개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콘텐츠 IP와 셀럽·크리에이터 IP를 두 가지 축으로 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라방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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