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TCL '98인치 TV' 판매…"초대형 TV 대중화 시대 연다"

19일까지 사전판매…구매 고객에 5% 할인 적용

(쿠팡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쿠팡은 글로벌 TV 브랜드 TCL의 캐주얼 브랜드 '아이팔콘(iFFALCON)' 98인치 QD-MiniLED TV를 국내 단독으로 론칭하고 오는 19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국내 시장 98인치 MiniLED TV 중 최초로 200만 원대 가격으로 출시해 초대형 TV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QD-MiniLED 패널을 통한 선명한 화질 △최대 밝기 1000니트(nits) △144Hz의 네이티브 고주사율을 지원해 스포츠 경기나 액션 영화 등 역동적인 영상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구현한다.

또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기술 △2.1 채널 스피커를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98인치 TV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쿠팡은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형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

또 오는 19일까지인 사전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스타벅스 쿠폰 5만 원권을 전원 증정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98인치 TV를 통해 압도적인 화질의 초대형 스크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