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한우 명가 '설로인'과 스페셜 프로모션 진행

페르노리카 코리아, 숙성 한우와 6월 한정 페어링 제안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로인과 손잡고 대표 위스키 '발렌타인 17년'과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를 매칭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프레스티지 주류와 프리미엄 식재료의 정제된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자리로, 숙성 기술 특허를 보유한 설로인의 시그니처 부위 '미니샤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니샤토는 설로인의 대표 상품인 '샤토브리앙'의 축소 버전으로, 바이오테크 기반 슈퍼 웻에이징 기법을 통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감칠맛, 풍부한 육즙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위스키 '발렌타인 17년'은 한국에서 21년 연속 CEO 선호도 1위에 오른 제품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풍미가 소고기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샤르도네의 섬세한 풍미와 산뜻한 산도, 복합적 구조감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설로인의 숙성 한우와 정교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협업은 15일까지 GS25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무는 "발렌타인 17년과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담은 핵심 제품으로, 설로인과의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페어링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