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구의 이스트폴점 오픈…"전국 최대 규모"
오픈 첫날 800명 이상 방문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이랜드이츠(366650)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는 '구의 이스트폴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애슐리퀸즈 구의 이스트폴점은 340여 석의 1214㎡ 규모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시설 이스트폴 지하 1층에 있다.
애슐리퀸즈 구의 이스트폴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또 건대입구부터 동서울 종합터미널로 이어지는 광진구 상권 중앙에 위치해 있어, 해당 지역의 핵심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의 이스트폴점 개점 당일에는 오전 7시부터 대기 등록을 위한 오픈런이 이어졌으며, 일 방문객은 800명을 넘어섰다.
더불어 해당점에서도 애슐리퀸즈가 지난달 22일 시작한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구의 이스트폴점은 애슐리퀸즈의 전국 최대 규모 매장인 만큼, 고객분에게 풍성한 메뉴와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의 이스트폴점에는 향후 신규 메뉴와 서비스를 선출시 하는 등으로 방문 고객에게 경험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구의 이스트폴점을 포함해 전국에서 112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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