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카카오와 ESG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메이커스'와 지속가능 상품·기부 프로젝트 공동 추진
'제가버치' 협업 확대…친환경·식물성 제품 중심 공동기획 강화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풀무원(017810)은 카카오(035720)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기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렸으며,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과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하고 있다.
풀무원은 해당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제가버치' 농가돕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올가홀푸드 1차 상품을 공급하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ESG 기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업 로드맵에 따라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협업 과제는 △'제가버치' 농가돕기 프로젝트 강화 △친환경·저탄소 상품 공동 기획 △기부 연계 '내일을 위한 주문' 활성화 △지속가능 브랜드 캠페인 협업 △교육·환경보호 활동 등을 포함한다.
특히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과 결합한 공동상품 기획을 통해 ESG 가치를 녹여낸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바른먹거리 기업으로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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