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몰랑 과수원 젤리' 출시…한라봉·청귤 젤리 한 팩에
캐릭터 '몰랑이'와 제주도 연상 여러 오브제 적용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신제품 '몰랑 과수원 젤리'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몰랑 젤리는 쫄깃한 식감의 간편 디저트다. 한라봉, 청귤 젤리 2종을 한 팩에 담아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제주도 산 한라봉 농축액과 청귤 착즙액의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10개들이 소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가정, 사무실 등에서 간식으로 좋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 '몰랑이'를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여러 오브제와 함께 적용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로 팔도의 젤리 라인업은 총 5종으로 늘어난다. 2020년 '뽀로로 과일맛 젤리'를 시작으로 '잔망루피젤리', '뿌요소다 젤리'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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