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2025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 진행

후지필름 '스튜디오 상'과 협업

(롯데호텔 서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후지필름 하이엔드 포토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상(象)'과 손잡고 '2025 머스트 비 망고'(2025 Must be MANGO : Capture Your Yellow Moment)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디저트 뷔페는 웰컴 디쉬로 제공되는 생망고와 함께, 망고 크림 타르트,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망고 밀푀유 등 30여 종의 디저트, 하와이안 볶음밥, 양송이 스프, 로스트 채끝등심 등을 포함한 핫디쉬 9종, 커피 또는 티 등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상시 판매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카메라를 형상화한 '초콜릿 무스와 망고패션 꿀리', 부드러운 스펀지 사이에 크림과 망고를 넣은 '망고 쇼트 케이크', 바삭한 '망고 타르트' 등으로 구성된 3단 디저트 트레이와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오후 7시 30분 이후 운영되는 4부에는 커피와 티 대신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위스키가 들어간 '노르망디' 하이볼 2잔이 포함된다.

이밖에 프리미엄 애플망고 빙수와 프리미엄 애플망고 케이크도 선보인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