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통나무케이크' 한정판매…'아리키친' 협업
25일까지 매장 및 모바일 앱에서 사전예약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마트24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유명 베이킹 유튜버 '아리키친'과 손잡고 이색 상품인 '통나무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통나무케이크는 이름처럼 통나무 모양을 본떠 만든 것으로, 지름 12cm의 미니사이즈 케이크에 숲속의 그림 같은 풍경을 정교하게 담아냈다.
나무껍질은 초콜릿 가나슈, 이끼와 풀은 버터크림, 작은 버섯은 수제 머랭쿠키로 표현했다. 가나슈는 전문 베이커리에서 사용하는 벨기에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더해 풍미가 진하고 깊다.
오는 25일 오전 10시까지 이마트24 매장이나 모바일 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은 오는 다음 달 2일부터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 가능하다.
통나무케이크는 냉동 상태로 제공되며, 실온 또는 냉장에서 1시간 이상 해동하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원대로 이마트24 PL개발팀 파트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거나 특별한 선물로 제격인 이색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