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세계 최초 '끌레드뽀 보떼 스파' 오픈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라호텔은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 브랜드의 세계 첫 정식 스파 매장을 내달 24일 서울신라호텔과 내달 13일 제주신라호텔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끌레드뽀 보떼 스파는 첨단의 피부 과학과 섬세하고도 정교한 관리 단계(리추얼)로 피부의 숨은 광채를 깨우며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끌레드뽀 보떼의 최상위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 '시나끄티프 시그니처 에이지 디파잉 리트리트', △가장 대중적인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된 '래디언스 리뉴얼 리트리트', △예비 신부를 위한 '비스포크 브라이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끌레드뽀 보떼 스파는 레스팅 라운지와 7개 트리트먼트 공간을 갖춰 프라이빗한 관리를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서울·제주신라호텔은 끌레드뽀 보떼 스파 오픈을 기념해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스파 생츄어리'(Spa Sanctuar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1박)과 △끌레드뽀 보떼 스파 트리트먼트(1인) 등의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제주신라호텔은 '리트리트 콜렉션'(Retreat Collection)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위트 객실(1박)과 △제주공항-호텔 간 픽업, 샌딩 서비스, △끌레드뽀 보떼 스파 트리트먼트(1인), △룸서비스 조식(2인), △웰컴 트리트(와인과 스위츠) 등이 제공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