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100점 만점에 52.7점…60대 만족도 가장 높아"
롯데멤버스 설문조사…"작년 소비, 36.4% 증가"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멤버스는 4300만 회원을 보유한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의 거래 데이터와 설문조사 결과를 연계 분석한 '2025 내일, 우리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삶의 질 종합 지수는 52.7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만족도는 생활환경(58.8점), 인간관계(58.4점)가 높았고 건강(49.6점), 소비·자산(49점)이 낮았다. 연령대별 만족도는 60대(54.1점), 2030세대(53.8점), 4050세대(51.2점) 순이었다.
쇼핑스타일 분석에선 지난해 소비는 2023년 대비 3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48%) 구매가 전년보다 늘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37.7%), 건강기능식품(30%), 잡화(29.4%), 패션의류(28.7%) 역시 소비가 증가했다.
증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구매하고 싶은 물품이 많아져서'(28.6%)와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해서'(25.6%)라는 답변이 많았다.
올해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카테고리로는 식품(38.2%), 건강기능식품(33.7%)이라는 답변이 많았고 명품(27.7%), 가구·인테리어 용품(25.5%) 등은 소비 감소가 예상되는 항목으로 꼽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4년 10월 기준 엘포인트 거래 데이터와 전국 만 20~6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4%p) 결과를 활용했다. 보고서 전문은 라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라임 보고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마케팅 활동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며 "축적된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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