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앤모어, 전국 42개 매장서 설 세트 프로모션
취향에 따라 직접 구성하는 DIY 상품 준비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L&B는 오는 2월 4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2개 매장에서 설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인기 주종으로 구성된다.
나파밸리 와인의 대명사, '로버트 몬다비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코노수르소비뇽', 코노수르, 까테나 자파타 등 40여 종의 와인을 DIY 방식으로 준비해 취향에 따라 구성할 수 있으며, 2병 이상 구매하면 와인앤모어 프리미엄 케이스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와인앤모어 MD가 엄선한 세계 유명 브랜드의 와인 선물세트 30여종도 운영하며, 일부 상품에 한 해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위스키 20여 종도 할인 판매한다. 위스키 전용 글라스 2입이 포함된 '발렌타인 21년' 패키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패키지 등을 할인해 선보인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청사에디션 세트와 '문배술' 세트 등 다양한 전통주도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와인앤모어의 인기 와인 브랜드와 위스키, 전통주 등 다채로운 주류로 구성해 선택지를 넓혔다"며 "와인앤모어 선물 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