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신영와코루, 프리미엄 라운지웨어 패키지 선봬

라이트웜 소재로 보온성 ↑…착용감·활동성 갖춰

(SK스토아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SK스토아는 란제리 회사 신영와코루와 손잡고 올해 첫 단독 기획 상품으로 '로맨틱블룸 프리미엄 웜 라운지웨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라운지웨어는 호텔, 공항의 라운지처럼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옷을 의미한다. 집안에서는 홈웨어지만, 편안한 외출복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SK스토아는 2023년부터 신영와코루 로맨틱블룸 시리즈 중 하나로 라운지웨어를 꾸준히 선보였다. 해당 상품의 판매량은 지난해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새로운 제품은 겨울철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신영와코루만의 특수 원단인 라이트웜 소재를 사용했으며 크레오라가 들어가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갖췄다. 디자인 역시 기하학과 페이즐리 패턴으로 특별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2세트(상의 2종, 하의 2종)에 활용도 높은 니트 베스트까지 추가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갖췄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운 계절인 만큼 실내외 어디에서라도 사용할 수 있는 좀 더 편안하고 실용적인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운지웨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