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먹거리 걱정 공략"…NS홈쇼핑, 식품 방송 집중 편성
24일까지 주문 시 명절 전 배송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NS홈쇼핑은 설 연휴를 앞두고 24일까지 명절 관련 식품방송을 집중편성 한다고 15일 밝혔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25일부터 6일간의 긴 연휴를 갖게 되자 NS홈쇼핑은 먹거리 장만에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LA갈비, 양념육, 국내산 갑오징어, 못난이백명란 등 명절용 식품과 맛있는 한상차림을 위한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TV 방송 상품의 대부분은 24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설 연휴 전 배송 받을 수 있고, 일부 상품은 24일 오후 7시까지 주문해도 설 연휴 전 배송 가능하다. 배송가능 날짜는 방송에서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신준식 NS홈쇼핑 TV식품팀 팀장은 "이번 명절에는 긴 연휴를 위한 끼니 걱정을 덜어줄 간편식과 양념육의 먹거리 상품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명절 연휴 직전 배송까지 식품을 집중 편성했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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