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 내 뷔페 새 단장

내달 말까지 온라인 예약 고객 대상 평일 디너 20% 할인
방문 고객에게는 '리버스탭 생맥주' 무료 제공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분당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The KARA(더카라)'를 새단장해 오픈했다.(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풀무원은 자사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분당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The KARA'(더카라)를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남, 서울 강남권, 경기 광주, 용인 등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새롭게 단장된 뷔페 공간에서는 숙련된 셰프들이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뷔페 라이브 코너에서는 수석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시그니처 메뉴 'LA갈비', '양갈비', '부채살구이'를 선보이며 디저트 코너에서는 하이카보 탄산수 기기를 이용해 색다른 음료 경험도 제공한다.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더 카라는 11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리버스탭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며,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6명까지 평일 디너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분당 지역은 외식 트렌드에 민감한 곳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와 메뉴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