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5개월 만에 가방 가격 기습 인상…최대 6%↑

캐리올·네오노에·온더고 등 주요 제품 가격 4~5% 올려

17일 오후 루이비통 옥외 광고판이 걸린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시내면세점 매장 철수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롯데면세점 제주점 루이비통 매장이 지난 1일부로 운영을 중단했다. 2022.1.1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2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약 4~5% 올렸다. 지난 2월 가격 인상 후 5개월 만에 재인상이다.

대표적으로 캐리올PM 모노그램은 346만 원에서 367만 원으로 6% 상향 조정됐다.

포쉐트 메티스 이스트 웨스트 모노그램은 387만 원에서 410만 원으로 5.9% 인상됐다.

네오노에BB 모노그램은 274만 원에서 290만 원으로 5.8% 올랐다.

온더고PM 모노그램은 395만 원에서 407만 원으로 3.3% 인상됐다.

마렐 에피는 302만 원에서 311만 원으로 3% 올랐다.

다이앤 모노그램은 314만 원에서 323만 원으로 2.9% 인상됐다.

루이비통은 올 2월에도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5% 정도 올렸다. 다만 카퓌신 등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을 소폭 인하하기도 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