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작년 매출 589억 달성…전년 대비 57% 증가
국내 채널별 균형 있는 성장 및 글로벌 진출 확대 성과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스킨푸드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589억 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89억 원, 영업이익률은 15%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2022년, 2013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해 브랜드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50억 원 이상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스킨푸드의 꾸준한 성장 요인은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국내외 채널 트렌드에 편입 △메인 제품 및 신규 제품의 활성화 등으로 분석된다.
스킨푸드는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 용기를 개선하거나 추가 구성품을 제작해서 제품 내에 포함하는 등 고객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국내에서는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각 버티컬 앱에 입점해 스킨푸드 제품을 운영하고 해외에서는 일본 큐텐 등 주요 채널에 입점해 왔다. 스킨푸드는 국내외 채널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편입함으로써 매출 견인을 도모했다.
올리브영에서 스킨푸드 주요 제품인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가 2년 연속으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데일리 마스크 4종' 및 '포테이토 마데카소사이드 수딩 패드'(감자패드) 출시 등 메인 제품과 신규 제품의 활성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동남아 및 일본 등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올해에도 지난해의 좋은 흐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관계를 이어가는 스킨푸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킨푸드는 24년 1분기에도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등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가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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