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F&F 회장, 작년 보수 22억원 받아…전년比 25.84%↑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김창수 F&F(383220) 회장이 지난해 21억8834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F&F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F&F에서 급여 18억4만6000원, 상여 3억8829만 원 등 총 21억8834만 원을 받았다.
전년 17억3900만 원 대비 25.84% 늘어난 금액이다.
F&F는 "주주총회 이사보수 한도 및 회사 내부지침(인사관리규정)에 따라 임원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직무·직급(대표이사), 근속기간(38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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