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리뉴얼 완성' 신세계百 경기점, 고객 감사제 연다

전체 면적 90% 새단장…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가구 매장.(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 경기점은 앞서 2020년부터 올 1월까지 전체 매장 면적의 90%에 달하는 공간을 새로 단장했다.

개점(2007년) 이래 최대 규모 프로젝트로, 전 장르에 걸쳐 새로운 브랜드와 매장을 대거 들여왔고, 쇼핑 공간을 추가로 확장해 쇼핑 환경도 크게 개선했다.

신세계 경기점은 4년간의 리뉴얼을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세계가 피어나다' 테마 행사를 열고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전 장르에서 30·60·100만 원을 구매하면 각각 2·4·7만 원의 신백리워드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아동 매장.(신세계백화점 제공)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10~50%를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은행사 참여권을 증정하고,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F&B 브랜드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준다.

최근 2030 세대 젊은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경기점은 트렌디한 브랜드와 체험 요소를 대폭 늘려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가 운영하는 골프샵에 골프 클럽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시타실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생활전문관 내 오디오 편집숍 '사운드 온'은 제네바, 소니, 마샬, 보스 등 10개 브랜드의 음향 기기를 비교 들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 스피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청음실을 마련하기도 했다.

MZ 세대 젊은 신혼부부들의 취향을 겨냥해 생활전문관에는 유럽 하이엔드 브랜드와 트렌디한 가구, 소품을 편집해 판매하는 다양한 편집숍도 대거 유치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테이스티가든'.(신세계백화점 제공)

식음료(F&B)와 패션 매장도 트렌디한 브랜드로 가득 채웠다. '호우섬'과 '브알라', '렌위치', '앤티크커피' 등이 그 주인공이다.

4층 '플레이그라운드'는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40여개로 채웠고, 가장 최근에 새 단장한 남성전문관에는 '비이커'를 비롯해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를 제안하는 편집숍이 들어섰다.

김정환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장(상무)은 "4년여 간의 리뉴얼을 통해 체험 요소와 트렌디한 브랜드가 가득한 경기점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안하는 경기 남부권의 대표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