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로 떠난 민규·이수 커플…신세계免, 여행 설렘 전한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004170)면세점은 여행 첫 설렘을 전하는 프로젝트 '신세계로 체크인' 네 번째 시리즈 스위스 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명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 민규와 이수 커플이 하얀 겨울 풍경이 펼쳐진 스위스로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쇼핑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인천공항을 거쳐 스위스의 겨울 절경을 볼 수 있다. 스위스 알프스를 배경으로 연출한 장면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킨다.

두 사람이 신세계면세점 에르노 매장과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에서 패딩, 모자 등 겨울 아이템을 맞춰 입고 쇼파드, 멀버리 매장에 들러 액세서리를 둘러보는 장면으로 면세 쇼핑의 묘미를 담았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쇼핑, 가장 럭셔리한 설렘은 신세계면세점'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신세계로 체크인 여행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해 발행하고 있다. 시리즈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스위스 편엔 겨울 대자연과 커플 인플루언서의 감성적 모습, 커플 아이템 등을 담았다"며 "여행에 대한 설렘의 시작과 끝에 신세계면세점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