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넣으면 딸기음료 쿠폰이"…메가커피, 축구 승리 기원 이벤트

(메가커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메가MGC커피는 아시아 지역 축구대회 기간동안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메가 손 메가 이벤트(MEGA SON MEGA EVENT)'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5일 대한민국의 조별 리그 1차 바레인전(오후 8시30분부터)부터 시작되며, 경기 일정 중에 메가MGC커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시간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는 즉시, 이달 중순에 신규 출시되는 딸기시즌 무료 음료쿠폰을 선착순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에서는 한 골당 선착순 1000명, 8강전부터 4강전, 결승전까지는 한 골당 선착순 2000명에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승리하면, 추가 1000개의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역시 대한민국의 승리가 확정되고 30초 후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수령한 쿠폰은 메가MGC커피 매장이나, 메가MGC커피 공식 앱 내 메가오더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가맹점 부담없이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앱에서 다운로드 받은 무료 쿠폰으로 딸기시즌 음료를 구매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구매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손흥민 선수의 친필 싸인 축구화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0명에게 메가MGC커피 1만 원권을, 20명에게 메가MGC커피 딸기시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hjin@news1.kr